英 엘리자베스 여왕, 블록체인에 관심 표해…“협회 저널 흥미롭다”

영국 여왕 엘리자베스 2세가 블록체인에 관심을 표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현지시간) 외신 매체 파이낸셜 타임즈와 비즈니스 인사이더에 따르면 엘리자베스 여왕은 버킹엄 궁전에 게시된 블록체인 저널에 관심이 있다고 밝혔다.

앞서 영국은행연합회(BBA)는 여왕에게 ‘영국 블록체인 협회 매거진 정기간행물 6호’를 전달했다. 이에 여왕은 “이 매거진이 종이로도 온라인으로도 이용이 가능한 블록체인 연구 저널이라는 것을 알게 돼 흥미롭다”며 긍정적인 답신을 보냈다.

엘리자베스 여왕이 해당 저널을 읽기 전에 블록체인을 알고 있었는지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다.

해당 저널에는 개인정보보호법, 프로젝트 관리, 사회∙기술적 관점 등이 포함된 블록체인에 관련된 논문이 게재됐다.

BBA는 “우리는 블록체인 업계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목소리를 내는 비영리단체”라며 “UN, 영국 국제무역부, 대학들, IBM, 마이크로소프트를 비롯한 여러 단체들과 협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 2018년 리히텐슈타인의 알루아 왕세자는 “비트코인과 같은 디지털 토큰은 중부 유럽 미소국가들의 행정을 보다 효율적으로 만드는 데 사용될 수 있을 것”이라며 관심을 표한 바 있다.

썸네일출처=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