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자산운용사 펜달그룹, 비트코인 선물 투자 나서…“새 투자 트렌드”

호주의 대형 자산운용사 펜달그룹이 비트코인(BTC) 선물 투자를 결정했다. 펜달그룹은 한와 약 82조원 규모인 740억 달러 상당의 자산을 보유 중이다.

24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펜달그룹의 비말 고르 총괄이 “새로운 투자 트렌드를 고려해 비트코인 선물투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현재 펜달그룹은 시카고상업거래소(CME)를 통해 비트코인 선물에 투자 중이다.

고르 총괄은 “암호화폐(가상자산)가 주류 투자 시장으로 급부상하면서 글로벌 투자기관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며 “비트코인 투자 매력을 상당히 높게 평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억만장자 헤지펀드 매니저 폴 튜더 존스와 스탠리 드러켄밀러 등의 헤지펀드계의 거물들이 비트코인을 지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더불어 “우리는 지금까지 고객들을 위해 금을 포지셔닝해 왔지만 지금은 비트코인으로 변경했다”며 “사람들이 금이나 암호화폐 같은 대안으로 눈을 돌리면서 마침내 현재의 채권은 ‘죽은 자산계급’으로 변하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썸네일출처=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