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힘 받아 알트코인도 고공행진…“이더리움, 700불까지 간다”

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BTC)이 1만8000달러선에서 다지기를 하고 있는 가운데, 알트코인의 대표주자인 이더리움(ETH)과 리플(XRP)이 연이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고공행진 중인 비트코인의 영향으로 소매 투자자들이 다시 한 번 시장에 합류하면서 상위권 알트코인들이 수혜를 입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23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뉴스BTC에 따르면 닉 총 애널리스트는 “ 이더리움이 가격을 더 끌어올리기에 충분한 기술적, 펀더멘털적 요소가 많이 존재한다”며 “ETH가 단기적으로 700달러까지 상승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24일(한국시간) 14시 28분 이더리움(ETH)은 전날 대비 5.45% 상승한 615.23달러를, 리플은 전날 대비 50.18% 상승한 0.696854 달러를 기록 중이다. 이더리움은 지난 몇 달 동안 휴면 상태에 가까운 흐름을 보이다가 최근 며칠 동안 50% 이상 상승했다.

닉 총 애널리스트는 이더리움 2.0의 출시가 임박했다는 점을 호재로 꼽았다. 특히 이더리움 2.0의 입금 예약이 총 40만2592 ETH에 달하며 다음달 1일 출시를 위한 목표치의 약 77%를 달성한 소식이 알려진 바 있다.

또 “디파이(Defi, 탈중앙 금융) 생태계의 급격한 성장도 한 몫 했다”며 “ETH가 700달러까지 올라가는 데 기술적 저항이 거의 없다”고 분석했다.

썸네일출처=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