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가격 상승세, 한동안 이어진다”…크립토퀀트 보고서

비트코인(BTC) 가격 상승세가 한동안 이어질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앞서 비트코인은 유럽 시장 거래시간 중 1만8400달러를 넘어서며 35개월만에 최고치를 경신한 바 있다. 23일(한국시간) 11시 20분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1만8238.14 달러를 기록 중이다.

21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 등 암호화폐 전문 외신에 따르면 블록체인 데이터 플랫폼 크립토퀀트의 최신 보고서를 인용해 “비트코인을 대량으로 보유한 고래들의 움직임을 분석한 결과 비트코인 가격이 추가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거래소 고래 비율’은 최근 85%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해당 비율은 거래소 나 가장 큰 계좌 10개의 예금을 전체 예금 규모에 나눈 것으로 90% 이상이면 하방 압력이 큰 것으로 분석된다.

블록체인 데이터 분석사 체이널리시스가 지난 19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이번 상승세는 상대적으로 비트코인을 살 수 있는 조건이 적은 상황에서 비트코인 투자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기 때문”이라고 짚었다.

시픽 재단의 비니 링햄 최고경영자(CEO)도 트위터를 통해 “앞으로 비트코인은 12개월 동안 현재 가격의 몇 배 상승하며 새로운 고점을 만들 것”이라고 내다봤다.

썸네일출처=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