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Ex, 출금 서비스 재개하나…“준비금 100% 보유 중”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OKEx가 “준비금을 100%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출금이 정지됐던 해당 거래소의 출금 서비스가 재개되는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함께 나오고 있다.

지난달 OKEx는 사용자들의 개인키 관리 문제로 출금을 정지한 바 있다. 이 거래소의 설립자 쉬밍싱은 이같은 이유로 중국 공안에 구금됐으며, OKEx의 출금도 함께 정지된 것으로 알려졌다.

19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OKEx의 제이하오 최고경영자(CEO)는 “100%의 준비금을 보유 중이고 뱅크런은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며 “곧 공식 메시지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근거 없는 추측은 삼가 달라”고 강조했다.

OKEx에 따르면 이달 27일 이전에 전체 고객 인출이 재개될 예정이다.

거래소는 “핫월렛 운영을 재개하고 사용자 자금이 안전한지 확인하기 위해 보안 검사를 실시할 것”이라며 “출금이 재개되면 아무런 제약 없이 인출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거래소는 불법행위에 가담하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썸네일출처=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