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금융당국, 4개 암호화폐 거래소 추가로 인가

일본 금융감독원이 네 개의 암호화폐 거래소를 추가로 허가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 9월 1차 인가 대상으로 11개의 거래소를 선정했다. 1차 인가 이후 새로운 거래소가 금융감독원의 사업 허가를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일본 금융감독원 웹사이트에 따르면, 일본 내 암호화폐의 거래는 허가된 15개의 거래소만 가능하다.

이번에 허가가 난 거래소들은 도쿄 비트코인 익스체인지(Tokyo Bitcoin Exchange Co. Ltd.), 비트 알 익스체인지 도쿄(Bit Arg Exchange Tokyo), FTT Corp. 와 엑스테이타(Xtheta Corp.) 이다.

네 개의 거래소중 엑스테이타는 비트코인 캐시, 리플, 라이트코인, 이더리움, 이더리움 클래식, NEM과 모나 코인을 거래할 수 있다. 그 외에 거래소는 비트코인만 거래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금융감독원은 현재 다수의 거래소가 승인 절차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총 12개의 회사가 당국의 인증 기준에 적합하지 않아 사업 허가를 거절 당했다.

현재 검토가 진행되고 있는 거래소들 중, 일본 내 거래량 2위 거래소인 코인체크(Coincheck)도 포함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