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기술, 판타지 스포츠 발전 이끌 것”…메사리 보고서

블록체인 기술이 판타지 스포츠 분야의 발전을 이끌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16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코인 전문 분석사 메사리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e스포츠 등의 디지털 네이티브 생태계가 블록체인 기술과 손을 잡고 시너지를 낼 것”이라고 밝혔다.

보고서는 전통적인 스포츠 리그가 팬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판타지 스포츠로 곧 눈을 돌릴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에 곧 있게 될 대량 채택에 대비해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게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메사리의 니스트롬 연구원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대유행으로 인해 판타지 스포츠가 더 많은 소비자 유입을 준비하고 있다”며 “전통 스포츠 시장이 시청률이 급격히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블록체인 기반의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이 빠르게 확장되는 시장 속에서 팬 참여를 활성화시킬 수 있을 것”이라며 “적어도 2022년까지 대규모 실내 모임이 불가능한 상황 속에서 업계는 새로운 사용자 참여를 높이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블록체인 기반의 앱은 이더리움 같은 플랫폼이 높은 수준의 신뢰를 제공하면서 디지털 소유와 수익화의 기반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제안했다.

더불어 PwC가 진행한 연구를 인용해 “베팅과 판타지 스포츠가 향후 3~5년간 7.2% 가량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썸네일출처=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