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프 공동 창업자 “개인재산 대부분이 암호화폐”…왜?

글로벌 인터넷 통화 서비스 애플리케이션(앱) 스카이프의 얀 탈린 공동창업자가 개인자산의 대부분을 암호화폐로 보유 중이라고 밝혔다.

16일(현지시간) 미국의 경제지 포춘과 암호화폐 전문 매체 디크립트에 따르면 얀 탈린 공동창업자는 “암호화폐로 개인 재산을 보유한지 꽤 오랜 시간이 지났다”고 밝혔다.

그는 불필요한 세금 이슈를 피할 수 있기 때문에 암호화폐에 투자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현금으로 거래 시 양도소득세가 부과된다는 설명이다.

앞서 탈린 창업자는 지난 2년간 영국의 인공지능(AI) 개발사 ‘팩컬티AI’에 350 ETH와 50 BTC를 후원했다. 이는 약 31만6000달러 상당으로, 최근 비트코인 랠리로 인해 가치가 81만 달러 이상으로 급증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전통적인 방법으로 영국 기업에 후원을 진행하는 것은 까다롭다”며 “빠르게 발전하는 디지털 자산 세계에 전통적 장부 작성 방법은 맞지 않다”고 설명했다.

썸네일출처=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