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파이, 전통 금융 상품과 연결돼야”…딜로이트 CIS CEO 말 들어보니

딜로이트 CIS 블록체인 랩의 아르템 톨카체프 최고경영자(CEO)가 “디파이(Defi, 탈중앙 금융)가 전통 금융 상품과 연결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14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톨카체프 CEO는 “디파이를 전통 금융 상품과 연결시킬 수 있다면 디파이 시장이 큰 성장을 이룰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디파이가 성장하기 위해서는 실제 자산과 연결되는 것이 필요하다”며 “실제 비즈니스, 기업 고객 등이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이 존재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디파이는 기업대출 시장에서 혁명을 일으킬 수 있는 거대한 잠재력을 가진 틈새 트렌드에 불과하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현재 디파이의 주요 문제점으로는 암호화폐 자산마을 담보로 삼는다는 점을 꼽았다. 이러한 제약 여건이 전통 기업의 자금 투입을 막는 장벽이 될 수 있다고 짚었다. 만일 전통 시장에도 진출이 된다면, 투자자와 대출자들이 모두 윈윈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 프로토콜 토큰을 뒷받침할 수 있는 현금 유동성이 부족하다고 설명했다.

썸네일출처=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