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여권·비자 서비스사 ‘페닌슐라 비자’, 비트코인 결제 서비스 도입

미국의 여권·비자 서비스 기업 페닌슐라 비자가 비트코인 결제 서비스를 개시했다.

13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페닌슐라 비자가 수수료를 비트코인(BTC)으로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앞으로 페닌슐라 비자는 미국에서 코인베이스 커머스를 통해 비트코인으로 여권과 비자의 수수료 결제를 지원하게 된다. 코인베이스 커머스는 미국의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가 지원하는 코인 결제 애플리케이션(앱)이다.

또, 페닌슐라 비자의 이용자들은 여권 갱신, 명의 변경, 시민권을 만드는 데 드는 비용을 결제하는 데 비트코인(BTC)을 사용할 수 있다. 이외의 다른 서비스들은 다음해까지 비트코인 결제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페닌슐라 비자의 에반 제임스 최고운영책임자는 “지금까지 누구도 디지털 통화로 미국 여권을 결제할 수 없었다”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전세계가 점점 디지털화되면서 새로운 결제 옵션을 도입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썸네일출처=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