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6000불 도달 후 빠르게 하락한 비트코인…조셉 영 “이 또한 상승세의 일부”

12일(현지시간) 비트코인(BTC)이 1만6000달러를 돌파한 뒤 3.5% 가량 하락했지만, 이 또한 가격 상승세의 일부라는 관측이 나왔다.

이날 암호화폐 전문 매체 뉴스BTC에 따르면 암호화폐 분석가 조셉 영은 “비트코인(BTC)이 1만6000달러를 돌파한 뒤 빠른 속도로 하향 조정을 겪었지만 여전히 시장 상태는 건강하다”고 짚었다.

이날 비트코인 가격은 바이낸스 등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에서 1만6160 달러를 기록한 뒤 빠르게 3.5% 가량 빠졌다. 하지만 2시간 만에 다시 15750 달러로 회복되는 모습을 보였다.

조셉 영은 “비트코인의 이날 후퇴는 지난 한 주간 목격된 조정 흐름에 부합되는 것”이라며 “최근 단기 차트와 그보다 장기간 차트 모두에서 저점이 높아지는 추세가 유지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 이날 보여준 비트코인 가격의 흐름은 유기적인 비트코인 상승 랠리의 한 측면이라고 짚었다.

그러면서 저점이 상향 조정되는 상태에서 나타난 이번 조정은 강세 추세를 온전히 유지하고 있단 것을 의미한다고 분석했다. 과도한 차입에 의존한 많은 투자자들을 털어버리게 됐다는 설명이다.

한편, 13일(한국시간) 9시 48분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전날 대비 5.42% 상승한 1만6382.27 달러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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