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랜B “비트코인, 2021년 최대 28만 불까지 오른다”…어떻게?

유명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플랜B(PlanB)가 “비트코인(BTC)이 2021년 최대 28만 달러까지 오를 것”이라고 내다봤다.

플랜B는 비트코인을 분석하는 주식 대 유동 교차자산(S2F) 모델을 개발했다. S2F모델은 자산의 희소성을 측정하는 지표로, 비율이 상승하면 희소성이 커지고 공급이 감소한다는 것을 나타낸다.

9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플랜B는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은 내년 12월 이전까지 10만 달러에서 28만 달러까지 오를 것”이라고 예측했다.

그는 “S2F 모델이 정확하다고 믿는다”며 “2021년 12월까지 비트코인이 10만 달러를 돌파하는 데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공급 부족이 사실이라고 증명할 수 있는 새로운 데이터가 있다”며 “2021년을 기대할만 하다”고 설명했다. 2021년은 올 5월 반감기에 따른 블록 보상이 뒤따르는 해로, 시간이 지날수록 비트코인의 공급은 줄고 인플레이션은 계속 상승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그는 지난 9월에도 “2019년 시계열 분석 모델에 따르면 비트코인이 2024년까지 28만8000달러에 도달할 것”이라고 주장한 바 있다.

플랜B의 예측대로 비트코인이 10만 달러를 돌파하려면 현재의 가격보다 약 540% 이상을 돌파해야 한다. 이 가격대로라면 BTC의 시가총액은 거의 2조 달러에 육박하며, 애플과 비슷한 수준으로 성장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썸네일출처=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