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프에어 항공사, 비트코인과 이더로 결제 허용

미국의 지방 항공사 서프에어(Surf Air)가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결재 지불수단으로 받기로 결정했다.

매월 일정한 멤버십 비용을 지불하면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서프에어는 멤버십과 전세기 결제에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받겠다고 밝혔다. 서프에어는 캘리포니아, 텍사스와 유럽에 있는 도시들에서 이용이 가능하다.

서프에어는 멤버십과 사전 보안절차를 이용하면 공항 보안 검색을 받지않고 바로 비행기에 탑승할 수 있다고 말했다. 서프에어는 미국 거래소 코인베이스(Coinbase)와 파트너십을 맺어 비트코인 결제 업무는 코인베이스가 맡게 된다.

비트코인 도입으로 항공 산업의 기반을 흔들 수 있다고 주장하는 서프에어 수딘 샤하니(Sudhin Shahani) CEO는 “디지털 화폐는 우리 회사 초창기 부터 주목해왔다. 우리는 이번 결정으로 고객들에게 빠르고 편리한 지불수단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