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들 “1만5000불 돌파한 비트코인, 강세장 계속 된다”

1만5000달러를 돌파한 비트코인(BTC)이 내년에도 강세장을 이어갈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5일(현지시간) 뉴스BTC 등 암호화폐 전문 외신 매체에 따르면 블룸버그의 마이크 맥글론 시니어 상품 전략가는 “다수의 지표들이 긍정적인 신호를 보이고 있다”며 “2021년에도 비트코인은 상승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비트코인은 이날 오전 비트스탬프에서 올해 사상 최고치였던 1만4964달러를 넘어섰다. 이는 지난 7일 동안과 30일 동안 각각 9.8%와 39%이상 상승한 수치다. 6일(한국시간) 12시 57분 비트코인은 코인마켓캡 제공 기준 전날 대비 9.09% 오른 1만5537.40달러를 기록 중이다.

맥글론 전략가는 “비트코인 가격이 2018년 이래 최고 수준까지 올랐다”며 “1만 달러선에서 형성됐던 저항선이 내년에는 2만 달러까지 오를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올해의 비트코인 흐름은 2015년과 비슷하다”며 “당시 비트코인은 저점 대비 100배 이상 올랐다”고 덧붙였다.

또한 갤럭시디지털의 마이크 노보그라츠 최고경영자(CEO)도 이날 CNBC와의 인터뷰에서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를 비롯해 전 세계 정부들과 중앙은행들이 양적완화 조치를 지속하는 한 비트코인은 최대 수혜자로 남을 것”이라며 “강세장은 이제 막 시작했다”고 강조했다.

썸네일출처=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