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카드 최고경영자 “암호화폐 IP 분야서 선두주자”

마스터카드 최고경영자(CEO)가 암호화폐 지식재산(IP) 분야에서 ‘선두주자’라고 선언했다.

2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마스터카드 마이클 미에바흐 최고경영자(CEO)가 지난달 28일(현지시간) 3분기 실적 발표에서 “마스터카드의 암호화폐 지식재산(IP)이 중앙은행 암호화폐(CBDC)가 발행될 미래에서 (마스터카드를) 우위에 두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CBDC에 대해 “(CBDC를) 수용하는 네트워크로의 연결은 매우 중요하다”며 “우리는 (CBDC 관련) 거래를 마스터카드 네트워크로 바로 연결시켜주는 몇몇 암호화폐 관련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에바흐는 더 나아가 마스터카드가 암호화폐 IP 분야에서 ‘결제업체 중 선두주자’라고 선언했다. 하지만 조만간 그 선언은 사실이 아니게 될 것으로 보인다. 중국 앤트 파이낸셜 그룹의 알리바바가 올 연말까지 유례없는 수의 블록체인 특허를 출원하고 있어서다.

미에바흐는 마스터카드가 확보한 암호화폐 IP 규모는 밝히지 않았다. 대신 마스터카드가 CBDC를 준비하는 전 세계 정부들과 논의하고 있다고만 밝혔다.

썸네일출처=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