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 “은행계좌 연동해 비트코인 구매 가능해요”…미국 이용자 대상

암호화폐(가상자산) 예탁서비스 업체 카사(Casa)가 미국에서 은행계좌와 연동된 비트코인(BTC) 구매 서비스를 시작한다.

29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카사는 미국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한 ‘뱅크 투 월렛’ 비트코인 구매 서비스를 출시했다.

앞으로 이용자들은 자신의 은행 계좌를 이용해 카사 플랫폼에서 직접 비트코인 구매가 가능해진다. 구매한 BTC는 이용자의 지갑에 직접 입금될 예정이다.

월 최대 2만 달러 상당의 비트코인 구매가 가능하며, 거래되는 건마다 0.99% 수수료가 부과된다.

카사의 닉 뉴만 최고경영자(CEO)는 “비트코인 조달은 협력사 Wyre를 통해 이뤄질 것”이라며 “BTC는 모두 온체인을 사용자의 지갑으로 발송되기 때문에 구매시마다 채굴 수수료가 포함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일반적으로 이용자가 자신의 지갑에 디지털 자산을 이전하면 암호화폐거래소에 의해 채굴 수수료도 부과된다는 설명이다.

썸네일출처=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