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델리티 디지털애셋, 스택펀드 손잡고 암호화폐 예탁서비스 아시아로 확장

피델리티 인베스트먼트의 디지털 자산 관련 계열사 피델리티 디지털애셋이 암호화폐(가상자산) 예탁서비스를 아시아로 확장한다.

29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피델리티 디지털애셋은 싱가포르 소재 암호화폐 지수 펀드사 ‘스택펀드’와 손을 잡고 아시아 지역에서 암호화폐 예탁서비스에 나선다.

피델리티 디지털애셋에 따르면 앞으로 스택펀드의 고객은 피델리티 디지털애셋의 안전한 예탁서비스에 접근할 수 있게 된다. 또, 스택펀드를 통해 확보된 모든 자산은 월간 감사를 받게 되고 보험에 가임하게 될 전망이다.

스택펀드의 매튜 디브 공동 설립자는 “아시아 전역의 전통적인 투자자들로부터 디지털 자산에 대한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며 “피델리티의 예탁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피델리티의 크리스토퍼 타이러 디지털 자산 유럽 대표는 “현재 지역별 투자자가 무엇을 원하는지 깊이 이해하는 플랫폼이 매우 필요하다”며 “아시아에서 암호화폐수요가 급증한 것은 비트코인에 대한 기관 투자자들의 참여가 늘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앞서 지난 2018년 말 디지털애셋을 출범시킨 피델리티 인베스트먼트는 올 8월부터 부유층 투자자들을 위한 수동적 비트코인 펀드를 운용 중이다.

썸네일출처=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