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차움 “내가 암호학을 한 이유” – Deconomy 2018

2018년 4월 3일, 분산 경제 포럼 2018에서 데이비드 차움은 개회 연사를 맡았다.

데이비드 차움은 개회 연사에서 “암호학을 공부하고, 이 캐시를 만든 이유는 개인의 정보 주권을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서 “앞으로 개개인이 화폐에 더 많은 통제력을 가지고 어디서 살든 얼만큼의 돈을 가지고 있든 암호화폐의 가치를 누리는 것을 바란다.”라고 언급했다.

또한 그는 블록체인 기술의 사회적 의미에 대해 말하며, “고대 그리스처럼 직접 민주주의가 가능해지는 인프라 구축을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싶고, 그러한 변화에 기여하고 싶다.” 밝혔다.

한편, 데이비드 차움은 1980년대부터 활동을 시작한 사이버펑크 운동의 주역으로 평가받는다. 사이버펑크는 당시 정보기관과 군대에서나 이용되던 암호학을 대중화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 운동이다.

또한, 데이비드 차움은 대중적으로 인기를 얻은 비트코인 이전에 이캐시(Ecash)라는 디지털 화폐를 만들며 암호화폐 시대를 연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