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 이번주 스테이블코인 JPM 상용화…전담팀도 출범

글로벌 투자은행 JP모건이 자체 스테이블코인 JPM을 상용화한다.

27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JP모건 체이스는 “이번주부터 블록체인 기반의 글로벌 결제 솔루션에 JPM 코인을 사용할 것”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앞서 JP모건은 지난해 2월 JPM코인 개발을 선언하고 올 들어 시범서비스를 개시한 바 있다.

현재 JPM코인은 초국가적 기술 기업의 24시간 국경 간 결제에 쓰이고 있다.

이와 관련해 JP모건 체이스는 블록체인 및 디지털 화폐 사업을 전담할 새로운 사업부서 ‘오닉스’(Onyx)를 출범했다. 더 많은 상업용 고객들이 함께할 것이라는 기대로 인한 결정이다. 오닉스에는 약 100여명의 직원이 배치됐으며, 우머 파루크가 수장으로 선임됐다.

JP모건 체이스의 글로벌 도매결제 부문 타기스 게오르가코폴로스 총괄은 “JP모건은 블록체인·디지털 화폐를 연구하고 개발하는 단계에서 실제 사업모델로 상용화하는 단계로 전환하고 있다”며 “이를 위해 오닉스 사업부를 설치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블록체인을 활용하면 오늘날 은행 서비스 비용의 75%를 절약할 수 있고, 수표도 며칠이 아니라 몇 분 만에 사용할 수 있다”며 “우리는 상용화할 준비가 될 때까지 비교적 조용하게 준비해 왔다”고 덧붙였다.

썸네일출처=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