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NTT-미쓰비시, ‘블록체인 기반 무역 데이터 관리’ 플랫폼 도입

일본 내 무역 관련 기업 7곳이 블록체인 기반 데이터 관리 시스템을 도입한다.

26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는 일본 닛케이를 인용, 일본 내 7개 기업들이 ‘무역 데이터 관리 시스템’에 투자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NTT데이터가 개발한 해당 플랫폼은 블록체인을 활용, 악의적인 제3자가 기록된 데이터를 변조하는 것을 방지한다.

수출입 기업의 영수증과 은행에서 발급한 신용장(LOC)를 관리한다. 보험과 물류 회사가 취급하는 관련 서류를 처리하는 데 도움을 줄 예정이다.

미쓰비시 UFJ 파이낸셜 그룹(MUFG )은행을 비롯, 도요타통상, 가네마쯔, 솜포저팬보험, 도쿄마린화재보험 등이 참여했다.

참여 업체들은 이번 회계 연도 말까지 새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이다. 미쯔비시 등이 이미 파일럿 테스트를 진행했으며 데이터 처리에 드는 시간을 50%까지 줄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2018년 NTT데이터는 일본 재무성 산하의 신에너지산업기술개발기구와 협업, 무역업을 의한 블록체인 플랫폼 개발에 나섰다.

썸네일출처=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