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산경제포럼 2018 (Deconomy 2018) 컨퍼런스 -Track 4-

글로벌 블록체인 업계의 리더 80인이 분산경제포럼 2018 컨퍼런스에 모인다. 전 세계적으로 빠르게 진화하는 블록체인 시장의 현황에 대한 날카로운 분석과 차세대 분산경제의 잠재력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분산경제포럼 2018 컨퍼런스는 2018년 4월 3일, 4일 ‘워커힐 호텔 비스타홀’에서 만날 수 있다.

분산경제 포럼 2018의 네 번째 세션의 주제는 “블록체인의 현주소와 마켓 트렌드”이다.

ㅣ블록체인은 무엇일까?

블록체인은 전산상에서 이뤄지는 거래를 기록하고, 검증할 수 있는 디지털 장부를 만든다. 거래 데이터들은 순차적으로 블록에 저장되고, 그 내용은 P2P 네트워크에 참여하는 모든 참여자에게 공유되고, 검증된다. 또한, 각 블록은 첫 번째 블록부터 현재의 블록까지 모두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임의로 변조할 수 없다. 따라서 제삼자 없이 개인 간의 거래가 가능해지는 것이다.

ㅣ블록체인이 적용되는 사례는?

블록체인 기술은 금융 산업 분야의 혁신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청산 결제, 해외 송금, 증권 거래, 투자, 보험, 위협 관리에 블록체인 기술들을 도입해 차세대 금융 시장을 선점하려는 움직임이 점차 가시화되고 있다.

NASDAQ은 2015년 5월 10 월스트리트 저널에서 나스닥 프라이빗 마켓에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할 것임을 발표했다. 프라이빗 마켓은 비상장 회사의 주식을 거래할 수 있는 장외 시장을 말한다.

그동안 프라이빗 마켓은 주식의 소유권 이전과 관련된 모든 내용을 변호사의 승인을 거쳐 진행했기 때문에 처리 속도가 느린 단점을 가지고 있었다. 블록체인 기술의 도입으로 모든 거래 내역이 자동으로 검증 및 기록되면 업무 처리 속도는 획기적으로 향상된다.

블록체인은 정부 주도로 국가의 기간 인프라 산업에 도입될 수 있다. 전자투표, 전자화폐, 전자 시민권 등 국가의 주도 아래 블록체인 도입이 가능한 영역이 분명히 존재한다.

예컨대, 전자투표에 블록체인이 도입되는 경우 투표 진행 및 결과를 블록체인에 기록해 투표의 투명성을 유지할 수 있다. 또한 전자 시민권의 경우, 블록체인에 개인의 신원 정보를 저장해 각 정부 기관 및 인증 기관에서 투명하게 개인의 신원 정보를 저장 및 관리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또한 그 외의 다양한 산업 영역에서, 예컨대 사물인터넷, 클라우드의 플랫폼 서비스에 블록체인의 기술을 덧붙여 활용할 수 있다. IBM은 2018년 1월 초 “사물 인터넷 분야에서 수많은 전자 기기와 소통하고 관리하는 솔루션에 블록체인이 활용될 수 있다. 블록체인과 사물인터넷의 조합은 개발 아이템과 패키지의 이력을 안전하게 등록 및 기록하며, 각 기기의 작동 여부에 대한 검사 기록을 생성하고, 기존에 없던 새로운 종류의 스마트 계약을 가능하게 한다.”며 블록체인의 활용 가능성에 대해 말했다.

ㅣ분산경제포럼 2018(Deconomy 2018)의 두 번째 세션인 “블록체인의 현 주소와 마켓 트렌드”에서는

업계 최고의 연사들이 참여하는 패널 토론이 비스타 홀과 그랜드 홀에서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동시에 진행된다.

비스타 홀에서는 ‘블록체인 산업과 스타트업’, ‘암호화폐 시장은 과연 살아남을 것인가’, ‘블록체인의 현주소’, ‘암호화폐 시장 기술’, ‘블록체인 산업의 신기술 도입’이라는 주제가 진행된다.

그랜드 홀에서는 ‘전통 금융인의 블록체인 전망’, ‘암호화폐, 어디로 가고 있는가?’, ‘한국 암호화폐 시장의 미래’, ‘암호화폐 투자자의 시장 전망’이라는 주제가 심도있게 다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