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정부, ‘블록체인 법’ 제정 관련 협의 나서…3개월 간 지속

스위스 정부가 블록체인 법률 제정과 관련된 협의 절차에 들어갔다.

19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스위스 연방의 재무부가 ‘블록체인 및 분산원장 기술 규제 법’에 대한 협의 절차를 시작했다.

이번 협의는 주 정부와 정당 및 관계자 그룹 간에 진행될 예정이다. 지금부터 오는 2021년 2월 2일까지 3개월 가량의 기간 동안 진행된다.

전반적인 법령은 정부가 이 개정안을 연방법령 수준의 법률에 포함시키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연방의회는 2021년 8월부터 해당 법률을 시행하는 것을 목표하고 있다.

코인텔레그래프는 “이 같은 결정은 정부가 기존 금융 및 기업 법을 개정해 블록체인 기술과 DLT에 대한 규정을 통합한 지 한 달 만에 나온 조치”라며 “블록체인 법과 관련된 협의 절차 돌입은 스위스 정부가 산업에 관심을 갖고 있다는 것을 나타낸다”고 짚었다.

한편, 스위스의 국영은행인 바슬러 칸토날뱅크는 암호화폐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이다.

썸네일출처=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