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타닉 히로인 ‘케이트 윈슬렛’, 원코인 사기사건 영화 ‘페이크’ 출연

영화 타이타닉의 여주인공으로 유명한 배우 케이트 윈슬렛이 원코인 사기 사건을 다룬 영화에 출연한다.

12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더블록에 따르면 케이트 윈슬렛이 암호화폐(가상자산) 다단계 사기를 주제로 한 영화 ‘페이크’에 출연한다.

페이크는 원코인 사건을 다루며, 젠 맥아담스와 더글라스의 동명 소설을 기반으로 제작된다. ‘컨테이전’의 각본가 스콧 Z가 이번 영화의 각본과 연출을 맡게 된다.

원코인은 지난 2014년 루자 이그나토바 설립자가 원코인을 비트코인(BTC)의 라이벌로 홍보하면서 시작됐다. 2017년까지 사업이 진행됐으며 전세계적으로 약 40억 달러 규모의 투자금을 유치했다. 지난해 3월 미국 법무부는 이그나토바와 관계자들을 송금 및 증권 사기, 돈세탁 혐의로 기소한 바 있다. 이그나토바의 행방은 아직까지 확인되지 않고 있다.

한편, 원코인 사기사건과 관련된 TV 시리즈도 공개될 예정이다. BBC 팟캐스트 ‘잃어버린 크립토퀸’을 기반으로 제작된다.

썸네일출처=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