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3분기 비트코인 온체인 거래량, 2250억 상당…전분기보다 25% 늘어

올 3분기 비트코인(BTC) 네트워크에서 발생한 온체인 거래량이 2250억 달러 상당인 것으로 나타났다.

10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더블록은 최근 발간한 월간 보고서를 통해 이같은 집계를 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올 3분기 하루 평균 온체인 거래량은 24억 달러 수준을 기록했다. 이는 전분기 대비 25% 가량 증가한 수치다.

비트코인 거래 수수료도 덩달아 상승세를 보였다. 이번 3분기 비트코인 채굴자들의 거래 수수료 수익은 전분기 대비 88% 증가했다. 지난 2분기에는 하루 평균 987만 달러의 거래 수수료가 발생했다. 블록체인닷컴의 설명에 따르면 통상 비트코인 거래 수수료는 BTC 블록체인의 사용량이 많아질 때 오른다.

한편, 지난 5월 비트코인 데이터 제공사 비트인포차트는 “올해 비트코인의 평균 거래 수수료가 2000% 넘게 급등했다”고 밝힌 바 있다.

썸네일출처=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