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베이스 수석 소프트웨어 개발자 퇴사…직원 60명 회사 떠나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의 수석 소프트웨어 개발자가 퇴사했다.

11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코인베이스의 안드레이 아니시모프 수석 소프트웨어 개발자가 지난주 회사를 그만뒀다. 안드레이는 코인베이스에 합류한 지 1년 정도밖에 되지 않았다.

코인데스크는 다만 안드레이의 퇴사가 코인베이스의 최신 경영 방침과 연관있는지는 불분명하다고 덧붙였다.

코인베이스는 직원 60명으로부터 사직서를 받았다. 이는 전체 1200명 중 5%에 달한다. 최근 브라이언 암스트롱 최고경영자(CEO)가 내세운 신규 경영 방침에 반대하는 이들이 회사를 떠나게 된 것이다. 암스트롱은 회사의 ‘정치와 무관한(Apolitical)’ 방침과 관련, 전직원 대상 토론의 장을 마련했다.

코인데스크 측은 안드레이에게 퇴사 이유에 대해 트위터로 질문했지만 답변은 돌아오지 않았다. 앞서 그는 트위터에서 “코인베이스에 합류하고 싶다면 주저하지 마라. 분명 가치 있을 것”이라며 회사를 극찬한 바 있다.

썸네일출처=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