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비트코인 가격, 10만 달러로 오를 것”…블룸버그 인텔리전스 보고서

2025년 비트코인(BTC) 가격이 10만 달러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5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크립토클로브는 블룸버그 산하 블룸버그 인텔리전스가 지난 2일(현지시간) 발표한 보고서를 인용해 이같이 전했다.

해당 보고서는 ‘블룸버그 암호화폐 전망’이라는 이름으로 블룸버그의 수석 상품 전략가 마이크 맥글론이 작성했다.

맥글론은 “비트코인의 보급과 채택률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라면서도 “그 속도가 빠르진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지금까지의 성장 추세와 채택률 증가 추세를 보면, 2025년 경에는 10만 달러대에 도달할 것”이라며 “궤도에 올라 있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비트코인은 2017년 랠리 이후 아직 숙취상태”라며 “어떤 특정한 촉매제가 비트코인을 최고치로 끌어올릴지는 아직 알 수 없지만 수요 대 공급 지표는 여전히 가격 호조”라고 말했다.

앞서 그는 지난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게재한 글을 통해 금과 비트코인 양 시장이 왜 강세를 보이는지에 대해서도 설명한 바 있다. 글로벌 양적완화 조치와 불안한 주식시장 상황 등을 요인으로 꼽았다.

비트코인은 6일(한국시간) 16시 코인마켓캡 제공 기준 전날 대비 0.62% 오른 1만748달러에 거래 중이다.

썸네일출처=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