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파이넥스, 암호화폐 파생상품 출시…”스톡스50지수·닥스30지수 반영”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파이넥스가 유럽 증시의 두가지 주요 주가 지수를 추적하는 암호화폐 파생상품을 출시했다.

28일(현지시간) 미국 경제 전무니 포브스에 따르면 비트파이넥스는 “새로운 상품은 24일에 출시됐고 오늘부터 거래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해당 암호화폐 파생상품은 유럽 증시의 스톡스50지수와 독일 증시 닥스30지수의 가격 움직임을 반영한다. 유로 스톡스 50지수는 유럽의 50개 우량 기업을, 닥스 30지수는 독일의 30개 대기업을 포함한 지수다.

비트파이넥스의 새로운 파생상품은 기저 자산인 유럽 증시의 우량 기업 주가를 암호화폐로 표시한다. 무기한 계약의 형식으로, 스왑 스타일의 파생상품 계약이다. 스테이블코인 테더로 결제되며, 최고 100배의 레버리지를 제공한다.

비트파이넥스의 파올로 아르도이노 최고 기술책임자(CTO)는 “디지털자산 거래소가 전통 증시와의 격차를 해소하기위해 출시된 상품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암호화폐가 자산 계급으로 진화하는 데 커다란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테더로 결제된다는 점을 주목해야 한다”며 “서로 다른 자산 간의 거래 전략, 위험 관리에서 원활한 해결이 촉진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썸네일출처=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