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센시스 “태국·홍콩 국경 간 결제 프로젝트 지원한다”…”CBDC 구축할 것”

블록체인 기업 컨센시스가 태국과 홍콩의 국경 간 결제 프로젝트 계약을 체결했다.

28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컨센시스가 태국과 홍콩의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결제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사업을 수주했다.

컨센시스는 “확장성, 보안성 및 상호운용성을 우선시하는 데 중점을 둘 것”이라며 “앞으로 ‘엔터프라이즈 이더리움 스택 기술’을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홍콩 통화청(HKMA)과 태국은행(BOT)는 지난해 5월 이 프로젝트를 시작하고, 올 초 연구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국경간 결제에서 중개자와 결제 과정을 줄이기 위해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는 내용이 골자다. 해당 프로젝트의 현재 목표는 ‘국경간 개념 증명서 구축’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컨센시스는 싱가포르와 남아공의 CBDC 결제망 개발에 참여한 바 있다. 최근에는 JP모건이 개발한 블록체인 프로젝트 ‘쿼럼’을 인수했다.

썸네일출처=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