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골드만삭스, 美 디지털 상공회의소 집행위원 된다…”유력 정치인들도 합류”

세계적인 금융 대기업과 미국의 유력 정치인들이 미 디지털 상공회의소(CDC)에 합류했다. CDC는 미국의 블록체인 산업을 대변하는 단체다.

23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CDC는 지난 21일(현지시간) “신용카드 기업 비자, 투자은행 골드만삭스, 암호화폐 거래소 식스 디지털 익스체인지가 CDC 집행위원이 됐다”고 발표했다.

백악관 비서실장이었더 믹 멀베이니도 CDC의 자문위원에 이름을 올리게 된다. 그는 의회 블록체인 코커스 출범을 주도한 바 있다. 블록체인 연구소장인 돈 탭스코트, 크리스 지안카를로 전 미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회장 등도 함께할 예정이다.

CDC의 페리안 보링 설립자는 “우리는 다양한 전문지식을 얻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정책이 잠재적으로 전체 (블록체인) 산업에 미칠 영향을 이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비자와 골드만삭스 등의 금융 대기업 합류에 대해서는 “글로벌 결제기업과 은행들이 점점 암호화폐를 통한 거래 추세를 따르고 있다”며 “최근 세계 경제에서 블록체인 기술의 중요성이 이해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썸네일출처=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