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블록체인 발전에 우선순위 둔다…”벤처 생태계도 조성”

러시아 정부가 블록체인 기술 발전에 우선 순위를 둘 계획이다.

23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러시아 안드레이 벨로소프 제1부총리가 러시아 상원의회에서 블록체인을 정부 핵심 육성 과제로 삼겠다고 밝혔다.

러시아 정부는 국가와 대기업 간 상호작용을 촉직하는 기술을 지원할 예정이다. 블록체인뿐 아니라 인공지능(AI), 양자컴퓨팅, 신소재, 초소형 공학과 사물인터넷(IoT), 5세대(5G) 통신 등도 주요 과제로 언급했다.

신기술 발전을 가속화하기 위해 정부가 새로운 벤처 생태계를 조성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그는 “우리 앞에 놓인 과제는 민간자본과 민관협력을 끌어들이는 벤처 시스템을 실질적으로 재현하는 것”이라며 “관련 업계 제안은 이미 들어왔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 러시아 국회의원 선거에서 약 3만 명의 러시아 사람들이 블록체인 기반 온라인 플랫폼으로 투표할 수 있었다.

썸네일출처=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