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 “비트코인, 1만5000弗 적합…온체인 지표 사상 최고치”

블룸버그가 비트코인(BTC) 가격으로 1만5000 달러가 적합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23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블룸버그의 마이크 맥글론 암호화폐 전문 애널리스트는 “온체인 지표에 따르면 비트코인이 현재 평가절하됐다”고 말했다.

그는 비트코인 해시레이트와 활성 주소수의 30일 평균치가 최근 사상 최고를 기록한 점을 토대로 비트코인이 1만5000 달러 선에 이를 것으로 관측했다. 해시레이트와 활성 주소 수는 암호화폐의 향후 가격 움직임을 가늠할 수 있는 주요 온체인 지표다.

맥글론은 “비트코인 해시레이트가 지속 상승하며 최근 사상 최고치를 경신으며 활성 주소 수에도 진전이 있었다”며 “가장 많이 채택하는 지표인 비트코인 활성 주소 수 30일치 평균은 2017년 이후 비트코인이 1만5000 달러에 근접했을 때와 동등하다”고 진단했다.

맥글론은 비트코인 가격이 오르락 내리락하는 중에도 비트코인에 대한 낙관적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실제로 비트코인 가격이 최근 하락세를 보이고 있지만 온체인 지표는 강세를 나타냈다. 향후 비트코인이 ‘디지털 회폐로의 패러다임 전환과 부의 가치 저장 수단’의 선두주자가 될 것이란 게 그의 신념이다.

썸네일출처=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