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스트레티지 “비트코인은 최우선 준비자산”…’추가 투자’ 추진 중

모바일 소프트웨어 기업 마이크로스트레티지(MSTR)가 비트코인(BTC) 추가 매수를 추진 중이다.

14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MSTR 이사회는 BTC를 추가 매수할 수 있도록 자산정책 변경을 승인했다.

MSTR 이사회는 비트코인을 최우선 준비자산으로 지정하고,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비트코인 매수를 추가로 할 수 있다고 신고했다. 앞서 MSTR은 지난 8월 2억5000만 달러 규모의 2만1454 BTC를 공개 매수한 바 있다.

MSTR의 마이클 J. 세일러 최고경영자(CEO)는 “시장 상황을 고려했을 때 비트코인을 최우선 준비자산으로 결정했다”며 “이번 결정을 통해 지난달 최초 투자한 금액 이상의 추가 매수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또한 “비트코인은 세계에서 널리 사용되는 암호화폐”라며 “신뢰할 수 있는 가치 저장소”라고 설명했다. 이어 “현금을 보유하는 것보다 장기적인 가치 상승 잠재력을 지닌 비트코인에 투자하는 것이 낫다”며 “비트코인은은 매력적인 투자 자산이라고 믿는다”고 덧붙였다.

MSTR의 주가는 BTC 추가매입 계획이 공개된 이후 나스닥의 평균 상승폭을 넘게 상승했다.

썸네일출처=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