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집행위원회 발디스 돔브로브스키스 부위원장 “스테이블코인 관련 우려, 입법 통해 해소할 것”

유럽연합(EU) 행정부가 “스테이블코인과 관련된 우려를 해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13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더블록에 따르면 지난주 EU 집행위원회의 발디스 돔브로브스키스 부위원장은 “일부 국가들의 스테이블코인과 관련된 우려를 입법 절차를 통해 해소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돔브로브스키스 부위원장은 “독일, 프랑스 등 주요 EU 회원국의 재무부 장관들이 해당 지역 내 스테이블코인 규제를 강화할 것을 촉구했다”며 “일부 국가들이 EU의 통제권을 벗어난 스테이블코인과 관련된 위험에 우려를 표명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EU의 입법 제안은 이러한 우려들을 포괄적으로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암호화폐는 많은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우리는 규제 안에서 혁신을 이뤄가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이번 입법 조치는 스테이블코인의 재정 안정성과 통화 주권에 대한 위험성 등을 규제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EU는 조만간 암호화폐와 스테이블코인의 규제를 위한 세부적인 틀을 공개할 예정이다. 최근 공개된 보고서에 따르면, 암호화폐와 스테이블코인의 발행자도 EU의 규제 대상에 포함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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