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세고와 비탈릭 부테린, 우간다 난민을 위해 백만 달러 기부

지난 27일 동아프리카 자선단체 GiveDirectly는 분산 지불 네트워크인 오미세고(OmiseGo)의 토큰으로 약 백만 달러를 기부받았다고 발표했다.

GiveDirectly 측은 오미세고와 이더리움의 공동 설립자인 비탈릭 부테린(Vitalik Buterin)이 함께 기부한 암호화폐를 우간다 난민 가족에게 직접 전달하는 방법을 실험 중이다.

테크크런치(TechCrunch)가 발표한 바에 따르면 현재까지 총 4,400가구가 각 650 달러가량을 받았다. GiveDirectly의 암호화폐 실험은 기부금을 전달하는 중개자를 없애는 효과를 보였다.

GiveDirectly의 커뮤니케이션 담당자인 캐서린 디아오(Catherine Diao)는 “난민에게 직접 돈을 주는 봉사 형식으로 변하는 단계에 와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변화는 오미세고가 과거 만들었던 로드맵에 깔끔하게 들어맞는다. 오미세고는 금융을 누리지 못하는 자들에게 분산화된 은행을 통해 혜택을 돌려주고자 한다.

한편, 현재 오미세고와 GiveDirectly 측은 이더리움(ETH) 및 ERC 토큰으로 기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