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암호화폐 거래소 방문자, 전 달 대비 30% 넘게 증가…1위는 바이낸스

지난달 암호화폐(가상자산) 거래소 방문자가 전 달 대비 30% 넘게 증가했다.

9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더블록에 따르면 지난 8월 암호화폐 거래소 방문자 수는 30.5% 증가한 1억4432명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6월 이후 14개월만에 가장 크게 증가한 수치다.

바이낸스, 코인베이스, 비트켁스가 전체 암호화폐 거래소 트래픽의 49%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바이낸스가 약 3380만 명으로 가장 많은 방문자를 기록하며 선두를 달렸다. 코인베이스와 비트켁스가 3070만 명과 690만 명으로 뒤를 이었다.

한편, 모건스탠리의 신흥시장 부문 총괄사장인 루시르 샤르마는 이같은 암호화폐 투자 열풍이 젊은 세대의 비트코인 투자 영향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최근 세대 간 투자 전략이 나뉘고 있다”며 “젊고 모험적인 밀레니얼 세대가 금보다 비트코인 투자를 선호하고 있다”고 말했다.

썸네일출처=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