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 패스트 트랙 프로그램에 ‘크레드’ 추가…”암호화폐 신용카드 개발한다”

비자(Visa)가 패스트 트랙 프로그램의 새로운 파트너사로 ‘크레드(CRED)’를 선정했다.

8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크레드는 최근 비자의 핀테크 패스트 트랙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됐다. 크레드는 글로벌 암호화폐 대출 플랫폼으로, 기존 리브라크레딧에서 명칭을 바꿨다.

크레드는 고객들이 암호화폐를 현금화하지 않아도 사용할 수 있는 암호화폐 신용카드를 출시할 뿐 아니라 비자 네트워크상의 고객 은행 계좌에 이자를 지급할 수 있다.

비자의 쿠이 셰필드 크립토 총괄은 트위터에서 “이번 프로그램은 크레드가 비자의 솔루션을 활용해 이자 지급 과정을 개선하고 새로운 암호화폐 관련 신용 상품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비자는 패스트 트랙 프로그램을 통해 신생 핀테크 업체와 비자와의 통합 프로세스를 가속화하고 있다. 지난해 7월 해당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올해 4월 ‘폴드’가 비트코인을 보상으로 지급하는 카드 발행을 위해 참여했다. 비트코인 관련 유망 스타트업 스트라이크와 라스트빗도 합류했다.

썸네일출처=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