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C 개발자 우디 베르티머 “디파이, 이더리움에서 중앙화 플랫폼으로 갈 것”…왜?

디파이(Defi, 탈중앙 금융)가 중앙화 플랫폼으로 옮겨갈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7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비트코인 개발자 우디 베르티머는 한 팟캐스트에 출연해 “디파이는 이더리움을 벗어나 중앙화된 플랫폼으로 가게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우디 베르티머는 소프트웨어 개발자이면서 이더리움 비판자로도 활동 중이다.

베르티머 개발자는 “이더리움은 느린 거래 속도와 높은 수수료를 갖고 있다”며 “디파이가 중앙 집중식 플랫폼으로 이동하는 것은 시간문제”라고 강조했다. 또 “블록체인은 일의 속도를 늦추고 있다”면서 “이에 따라 상품 값이 비싸지고, 결국 블록체인을 이용하는 대부분의 애플리케이션은 떠나게 될 것”이라고 짚었다.

또한 “디파이 프로젝트는 사실상 탈중앙화 돼있지 않다”며 “스시스왑 사건에서 보듯 통제하는 누군가가 반드시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스시스왑은 토큰을 출시했지만 실제로 프로젝트는 거의 존재하지 않는다”며 “분명히 분산화된 것이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썸네일출처=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