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중앙은행, 2022년 안에 CBDC 발행한다

브라질 중앙은행이 2022년 안에 중앙은행 발행 암호화폐(CBDC)를 선보일 계획이다.

3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로베르토 캄포스 네토 브라질 중앙은행장은 “브라질이 상호 정보 교환이 가능한 즉시 지불 시스템과 믿을 수 있고 전환 가능한 국제적 화폐를 갖출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디지털 화폐로서의 주요 요소들이다.

캄포스 네토는 이어  “CBDC가 브라질처럼 금융 시스템을 빠르게 디지털화하는 과정에서의 산물이 될 것”으로 말했다.

이번 발언은 브라질 중앙은행이 지난달 말 CBDC 발행 연구를 위한 실무그룹을 조직한 것과 관련 있다. 캄포스 네토는 해당 그룹의 최종 보고서가 6개월에서 1년 이내에 준비될 것이라고 밝혔다.

브라질 중앙은행은 11월 즉석 결제 시스템 ‘픽스(PIX)’를 출시하고 올해 말 오픈뱅킹 이니셔티브를 개시할 예정이다. PIX는 페이먼트 스킴의 줄임말로 스마트폰, 인터넷 뱅킹, 일부 ATM을 통합해 10초 내 송금이 가능하게끔 하는 플랫폼이다. QR코드를 활용한다.

썸네일출처=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