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파이 밈코인 ‘핫도그’, 출시 5분 만에 급락…4천불에서 1달러로 ‘뚝’

디파이(Defi, 탈중앙 금융) 밈코인 핫도그(Hotdog)가 출시 5분 만에 4000달러에서 1달러로 급락했다. 이에 최근 우후죽순으로 생긴 디파이 프로젝트들에 대한 무분별한 투자를 경계해야한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3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핫도그의 보도 시점 기준 시세는 0.0332달러 수준을 기록했다.

디파이 밈코인 핫도그(Hotdog)는 김치파이낸스를 잇는 유니스왑의 아류 플랫폼으로, 디파이 먹거리 잔치에 합류한 최신 암호화폐 프로젝트다. 앞서 최고 100만%의 연수익률을 약속한 바 있다.

암호화폐 기술 분석가 에드워드 모라는 핫도그의 시세 변화를 이번주 급락한 비트커넥트에 빗대어 경고했다. 또, 지난 24시간 동안 급강하한 다른 가짜 디파이 토큰들의 사례를 게재하기도 했다.

디파이 뉴스 플랫폼 ‘디파이언트’의 카밀라 루소 창업자는 “누구나 쉽게 토큰을 상장할 수 있고, 여기에 부풀린 가격을 책정할 수 있는 상황”이라며 “일부 투자자들은 출시 후 빠르게 현금화하고 빠져버리는데, 코인 가치가 급상승하고 급락하는 ‘펌프 & 덤프’ 현상을 보일 수 있다”고 경고했다.

썸네일출처=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