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핀테크사 ‘레볼루트’, 호주에서 암호화폐 거래서비스 시작…”코인거래 쉽게 가능”

영국의 핀테크 기업 레볼루트(Revolut)가 호주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한 암호화폐 거래 서비스 제공에 나선다.

2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레볼루트는 “호주 고객들이 암호화폐 거래 서비스를 3일부터 이용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앞서 레볼루트는 호주금융서비스(AFS)로부터 라이선스를 획득한 바 있다. 또, 지난해 비자와 손을 잡고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환전과 예산관리, 개인 간 결제(P2P) 등의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이에 따라 호주 이용자들은 레볼루트를 통해 법정화폐를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라이트코인(LTC), 비트코인캐시(BCH) 등으로 바꿀 수 있게 된다.

레볼루트의 맷 백스비 호주지역 최고경영자(CEO)는 “암호화폐를 사고 파는 것은 초기 이용자들에게 매우 복잡하고 혼란스럽다”며 “그동안 많은 호주인들이 투자 옵션으로서 암호화폐 접근이 어려웠을 것”이라며 코인시장 진출 이유를 밝혔다.

레볼루트의 에드워드 쿠퍼 암호화폐 책임자는 “유럽에서는 레볼루트 사용자가 100만 명 이상에 달하고 매일 약 6000개의 새로운 암호화폐 개정이 추가되고 있다”며 “암호화폐를 모든 사람이 쉽게 접근토록 함으로써 인터넷 브라우저가 인터넷을 위한 한 일을 (레볼루트가) 하려고 노력 중”이라고 설명했다.

썸네일출처=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