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주요 건강보험사 ‘아투프리’, 암호화폐 납부시스템 도입…”코인으로 보험비 받아요”

스위스의 주요 건강보험사 아투프리가 암호화폐로 보험비를 받는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앞으로 아투프리(Atupri)는 암호화폐 금융 서비스 기업 비트코인스위스와 손 잡고 암호화폐 납부 시스템을 도입한다.

앞으로 해당 보험사의 20만여 명 고객들은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등으로 보험비를 납부할 수 있게 됐다. 채굴과 관련된 모든 수수료는 고객들이 부담하게 된다. 보험사는 암호화폐가 아닌 스위스 프랑으로 보험비를 받게 된다.

아투프리의 캐롤라인 멜리 마케팅 및 세일즈 팀장은 “블록체인 기술과 암호화폐를 활용하는 것이 점점 중요해지고 있다”며 “헬스케어 분야의 디지털 선구자로서 사회 트렌드를 예측하고 장기적인 전망을 가진 보험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비트코인스위스는 지난 5월 테조스(XTZ) 지원과 스테이킹 서비스 추가에 대한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썸네일출처=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