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인링크, 코넬대학이 개발한 블록체인 솔루션 ‘DECO’ 인수…뭐길래

체인링크가 미국의 코넬대학 연구진이 개발한 블록체인 기반의 솔루션 인수에 나선다.

29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디크립트에 따르면 체인링크는 코넬대학 연구진이 개발한 개인정보 보호 오라클 솔루션 데코(DECO)를 인수했다. 데코는 코넬대와 디지털 보안 회사 RSA의 수석 과학자 아리주엘이 공동 개발한 블록체인 기반의 검증 프로토콜이다.

체인링크는 민감한 데이터의 진위를 증명하기 위해 데코 인수를 추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체인링크의 세르게이 나자로프 공동창업자는 “데코는 퍼블릭 블록체인 시스템의 데이터 기능 향상을 가능캐 한다”며 “스마트 컨트랙트가 외부 소스의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게 해서 분산형 오라클 네트워크인 체인링크의 보안성을 향상시킬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기밀 정보의 출처와 상태를 증명할 수 있게 됐다”며 “이번 인수를 통해 디파이(Defi, 탈중앙 금융) 채택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번 인수 과정과 동시에 아리 주엘은 체인링크 랩스에 수석 과학자로 합류하게 된다. 주엘 박사는 체인링크 백서 작성에 참여한 바 있다.

썸네일출처=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