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선물시장, 아시아 거래소가 95% 차지…’블록체인 밸리 밴처스’ 보고서 보니

암호화폐 선물거래 부문에서 전세계 코인 거래소 중 아시아가 차지하는 비중이 95%를 넘어선다는 집계가 나왔다.

27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데스크는 스위스의 유명 암호화폐 벤처캐피탈 ‘블록체인 밸리 밴처스'(BVV)의 보고서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보고서는 “후오비, 바이낸스, OKEx 등의 주요 아시아 기반의 거래소들이 비트멕스를 제치고 현물과 파생상품 시장을 모두 선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올 상반기 암호화폐 파생상품 거래량은 2조1600억 달러(한화 약 2558조원)를 기록했다.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600억 달러(약 71조원) 증가한 수치다. 이에 반해 현물 거래량은 18% 가량 감소해 5조4400억 달러(약 6440조원)를 기록했다.

보고서는 “각 파상생품 거래소 간 거래량 차이가 상당히 크다”며 “향후 몇 개월 안에 여러 건의 M&A가 발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썸네일출처=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