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리브라, 새 법률고문으로 ‘스테반 버넬’ 채용…전 미국 재무부 차관보 수석변호사

페이스북의 암호화폐 프로젝트 리브라가 새로운 법률고문을 채용한다.

27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리브라협회는 스테반 버넬을 새로운 최고 법률담당자로 임명했다.

스테반 버넬은 미국 재무부 산하의 국토안보부(FinCEN)의 법률고문으로서 재무부 차관보 수석변호사를 맡은 바 있다.

리브라협회의 법률고문을 맡았던 로버트 워너는 “도이체방크 트러스트의 기존 이사직을 포기해야해서 법률고문을 사임하기로 결정했다”며”후임인 스테반 버넬은 뛰어난 변호사”라고 밝혔다.

이번 채용은 ‘페이스북 파이낸셜’이 출범된 지 2주만에 이루어졌다. 앞서 페이스북은 리브라 프로젝트 책임자인 데이비드 마커스를 중심으로 금융·결제 사업 사업을 담당하는 페이스북 파이낸셜을 신설한 바 있다.

페이스북 파이낸셜의 첫 번째 임무는 브라질, 인도 등 엄선된 신흥 시장에서 왓츠앱을 통핸 결제사업 강화로 알려졌다. 지난달 브라질 규제당국은 페이스북의 독점 가능성을 우려하며 왓츠앱 결제를 중단시킨 바 있다.

썸네일출처=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