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 총재, “암호화폐는 통화가 아니다”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 라파엘 보스틱(Raphael Bostic) 총재는 최근 호프 글로벌 포럼(Hope Global Forum) 연례회의에서 암호화폐에 대한 부정적인 태도를 보였다.

보스틱은 “암호화폐 시장은 투기시장이며 통화가 아니다”라며 암호화폐에 대해 강력하게 비판했다.   

연방준비제도 이사회 지도자들 사이에서 암호화폐에 대한 회의적인 의견을 가진 자는 보스틱 뿐만이 아니다.

지난 1월, 시카고 연방준비은행 총재 찰스 에반스(Charles Evans)는 “비트코인은 돈이 아니다”라며 암호화폐의 익명성을 우려했었다.

또한, 미네아폴리스 연방준비은행의 닐 카슈카리(Neel Kashkari) 대통령은 작년 12월, “비트코인의 가격이 갑자기 1,000배 오른다면 물건을 사는 데에 어떻게 살 수 있겠는가”라며 비트코인은 화폐로 쓰일 수 없음을 강조한 바 있다.

한편, 미국 국세청(IRS, Internal Revenue Service)는 암호화폐를 재산으로 간주하므로 연방 세금의 적용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