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라이트닝 스타트업 ‘라스트비트’, Visa와 손 잡는다…”패스트트랙 프로그램 합류”

비트코인 라이트닝 스타트업 라스트비트(LastBit)가 비자(Visa)와 손을 잡는다.

25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라스트비트는 비자 패스트트랙 프로그램에 합류한다.

비자 패스트트랙은 비자가 지난해 7월 발표한 프로그램으로, 핀테크 스타트업들과의 협력 강화를 위해 구축됐다. 핀테크 스타트업들은 이를 통해 비자의 글로벌 결제 네트워크인 ‘비자넷'(VisNet)의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다.

앞으로 라스트비트 사용자들은 비트코인을 이용해 달러화로 표시된 아이템을 결제할 수 있게 됐다. 라스트비트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에서 디지털 직불카드를 통해 비트코인 결제 요청을 하면, 판매자는 달러와 같은 법정화폐를 받게 되는 식이다.

라스트비트의 프라샨트 발라수브라마니안 설립자는 “사용자들은 라이트닝 네트워크를 통해 무엇이든 결제할 수 있을 것”이라며 “몇 주 안에 유로화와 연동되는 앱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우리는 대중들이 비트코인 사용을 일상적으로 할 수 있길 원한다”며 “이를 위해 네트워크 상에서 비트코인과 법정화폐 사이의 가장 완벽한 상호운용성을 설계했다”고 설명했다.

썸네일출처=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