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2022년 베이징 올림픽서 디지털 위안화 개봉하나…인민은행 관계자 말 들어보니

중국 정부가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디지털 위안화(DCEP)를 활용할 것이란 관측이 나왔다.

25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는 중국 인민은행(PBoC)의 쑨 궈펑 통화정책실장의 발표를 인용해 이같은 전망을 전했다.

쑨 궈펑 통화정책실장은 “인민은행은 아직 디지털 위안화 출시에 대한 구체적인 일정은 없다”면서도 “국제 스포츠 행사 기간 중에 DCEP를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궈펑 통화정책실장의 이같은 발언은 최근 인민은행이 디지털 통화의 시범운영 사업을 늘리고있는 가운데 나왔다. 인민은행은 현재 선전, 쑤저우, 시온 간, 청두 전역에서 디지털 통화를 시범 운영 중에 있다. 베이징, 톈진, 허베이, 홍콩의 그레이터베이 지역 등에서도 확대 운영될 계획이다.

이 매체는 “중국의 DCEP에 대한 정보가 너무 적어 확실한 출시일정이나 사용 사례를 말할 순 없다”면서도 “인민은행이 디지털 위안화의 출시를 향해 급속한 진전을 보이고있는 것은 분명하다”고 짚었다.

썸네일출처=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