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추적기관 스택 COO “미 연준 제롬 파월 잭슨홀 연설, BTC 상승 이끌 것”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제롬 파월 의장의 잭슨홀 경제정책 기조연설이 비트코인(BTC) 상승을 이끌 것이란 의견이 제기됐다. 잭슨홀 심포지엄은 미국 금융시장 최대 이벤트로 꼽히는 행사다.

25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암호화폐 추적기관 스택의 매튜 딥 최고운영책임자(COO)는 “잭슨 홀 연설을 들어본 바, 미국의 통화정책이 방향을 틀며 비트코인 가격 상승을 견인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파월 의장은 잭슨홀 연설에서 달러 가치의 추가 하락과 인플레이션 가능성에 대해서도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향후 인플레이션과 통화정책 수단에 대한 방향도 제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업계 분석가들은 파월 의장의 연설은 궁극적으로 달러화의 추가 하락과 비트코인 투자자들의 구매력 증가로 이어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스택의 매튜 딥 공동창업자는 “이번 심포지엄이 암호화폐 업계에 끼칠 가장 큰 영향은 통화정책의 변화와 미국 달러화의 추가 하락”이라며 “이는 비트코인 강세장을 이끌 것”이라고 짚었다.

또, 바이트트리 자산운용의 최고 투자책임자인 찰리 모리스는 “파월 의장은 인플레이션이 위험이라고만 생각하지 않는다”며 “목표달성을 위해 인플레이션도 사용할 준비가 된 상태”라고 말했다.

오전 11시 58분 BTC 가격은 코인마켓캡 기준 24시간 전 대비 2.75% 하락한 1만1408달러에 거래 중이다.

썸네일출처=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