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중앙은행, CBDC 연구팀 출범…”현지 결제환경에 맞는 모델 찾는다”

브라질 중앙은행이 디지털화폐(CBDC) 연구팀을 출범했다.

24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지난 20일 브라질 중앙은행은 “기존 결제 환경에 맞춘 CBDC 발행 모델을 조사하기 위한 연구팀을 출범했다”고 밝표했다.

총 12명으로 구성된 연구팀은 CBDC 발행에 따른 현지 금융업계의 미래를 연구하게 된다. 연구 내용에는 CBDC의 보안 리스크, 경제적 영향, 기존 결제 시스템 대비 강점이 포함될 방침이다. 연구팀은 180일 안에 보고서를 중앙은행에 제출할 계획이다.

브라질 중앙은행은 “현행 CBDC 발행은 사람 간, 국가 간 상업 거래모델을 개선할 수 있는 중요한 사안”이라고 밝혔다.

한편, 브라질은 지난 4월 주요 금융기구 데이터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블록체인 시스템 ‘피어’를 선보인 바 있다. 또 중앙은행이 직접 운영하는 즉석결제 시스템 ‘픽스’는 올 11월에 공개될 예정이다.

썸네일출처=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