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사법 블록체인’ 개발 나서…”세계 최초” 주장

태국이 사법 기록을 블록체인으로 전산화하는 데 나섰다.

20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태국 사법부는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개발하고 있다고 최근 밝혔다. 태국 사법부는 공식 발표를 통해 “내년 공개를 목표로 사법 기록을 저장하는 블록체인 시스템을 자체 개발하고 있다”며 “세계 최초의 사법 블록체인이 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개발 과정에서 일반 업체의 도움을 받는지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다. 시스템은 내년 공개할 예정이지만 태국 사법부는  직원들을 어떻게 교육시킬지를 준비하고 있다.

다만 태국이 완전히 최초의 시도는 아니라는 지적도 있다. 이미 중국 상하이시 법원은 ‘재판기록 개혁’을 실시, 서기관 없는 법정을 만들고 있다. 폐정과 동시에  생성된 녹음 파일 및 문서자료가 담긴 메타데이터를 재판장이 확인 후 전자 서명을 마치면 1분 내로 전자 문서가 완성된다.

썸네일출처=셔터스톡